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5월 (문단 편집) === 5월 31일 === ||<-15> {{{#ffffff 5월 31일, 14:02 ~ 17:27 (3시간 25분), [[울산 문수 야구장|{{{#ffffff 울산 문수 야구장}}}]] 12,038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한화}}} || '''[[송은범]]''' || 0 || 1 || 0 || 0 || 0 || 0 || 0 || 2 || 0 || '''3''' || 6 || 0 || 5 || || {{{#ffffff 롯데}}} || '''[[송승준]]''' || 0 || 1 || 1 || 1 || 1 || 2 || 1 || 1 || - || '''8''' || 16 || 0 || 4 || 송은범이 2회부터 점수를 내주며 4이닝 4실점 '''9피안타'''의 성적을 내고 강판당하며 먹튀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전 방어율이 6.66이었으나 강판 뒤 6.99로 작년 방어율에 점점 근접해가고 있다. ~~송은범이 등판하는 날에는 매이닝 1실점씩 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진정한 한화의 패배토템~~ 오늘 한화의 수비는 매우 아쉬웠는데 병살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음에도 모두 주자만 처리하고 타자는 처리하지 못하며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김회성이 파울플라이 아웃을 잡을 수 있었음에도 펜스 근처에서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유리몸이라 펜스에서 부딪혀서 부상당할까봐 그랬다고 하더라~~~ 게다가 실책성 수비도 몇번 보였으나 모두 안타로 처리되었다. 2회 초 최진행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얻었으나 5회 초 1사 12루에서 권용관의 번트로 승부수를 띄웠으나 최진행의 땅볼로 추가 득점의 기회를 놓쳤다. 최진행이 주자 만루 시 3타수 무안타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무리수를 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선택은 김성근 감독의 최악의 승부수가 되어 돌아왔다. 6회 말 이동걸이 황재균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점수차가 더욱 크게 벌어졌다. 아두치의 안타와 도루, 최준석의 적시타로 점수를 더 내주고 말았다. 오늘의 식물 타선을 생각하면 도저히 추격의 기회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7회 말 정대훈이 1실점을 하면서 1이닝을 빼고 매 이닝마다 1점 이상을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김회성의 8회 초 투런 홈런으로 득병으로 먹던 욕을 어느정도 만회했다. 그러나 8회 말 또 1실점을 하면서 점수차가 벌어졌고 도저히 점수를 낼 타선이 아니다 보니 추격조차 불가능했다. 9회 초 타자들의 무기력한 땅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주전의 줄부상으로 현재 한화의 타선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였다. 롯데는 매 이닝 안타로 점수를 만들어 낸 반면 한화는 득점이 모두 홈런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현재 한화의 타격이 얼마나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최진행을 제외하면 장타력이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도 큰 문제다. 김태균이 최근 두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있지만 아직 타격감이 돌아오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오늘 경기로 김태균의 타율이 3할 밑으로 떨어지면서 한화 라인업에서 3할타자는 단 한명도 없는 상황이다. 이용규가 종아리 쪽에 사구를 맞으면서 최근 결장인 상황에서 타선은 한화가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6월에도 주전들이 한 두명 씩 돌아오기 전까진 이런 타선을 매일같이 봐야 한다는 게 문제. ~~괜찮아 적어도 [[월요일]]엔 야구 안 해서 안 봐도 된다~~ 그리고 이번 3연전 중 도루저지에서 너무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 도루를 단 한개도 저지하지 못하면서 한화가 발야구를 하는 팀, 타선이 강한 팀에 무기력하다는 것을 그대로 증명하였다. 이번 3연전은 이성열의 역전포가 아니었다면 스윕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을 수도 있었다. 식물 타선, 자동문, 그리고 송은범이라는 과제를 떠안고 5월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5월의 승패 마진은 -1로 5월 승률은 5할에 미치지 못했으나 그나마 4월까지의 승패 마진이 +2였기 때문에 5할 승률은 간당간당하게 지킨 모양새. 한화는 6월부터 넥센을 상대로 3연전, 새 외인 타자와 마르테의 복귀로 강해진 kt의 타선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